전나귀에 흥을 싣고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으며, 14세기 중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고, 18세기에 들어와 성당의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독특한 혼합 양식의 건물이 되었다. ..

1.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IBIS HOTEL AERO BUDAPEST 앞 버스 정류장 출근 풍경 호텔 뒤뜰 텃밭 아우토반 휴게소 LANDZEIT, Loipersdorf Austria 2.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만나다, 벨베데레 궁전( Belvedere Palace) 벨베데레 궁전은 1714~1723년에 걸쳐 완성한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다. '벨..

1. 부다페스트 가는 길, 부르노 경유 칠엽수 꽃 햇살 따가운 늦은 봄날 나무 그늘 쪽으로 발길을 옮기다가 바닥에 떨어진 꽃을 보고 걸음을 멈췄을 때 훅, 하고 나를 스치던 꽃향기 문득 향기의 진원지가 궁금해졌을 때 친구는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이파리가 7장이라 칠엽수라 부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