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서리/문학의 산실을 찾아
평창 기행 2. 복원한 이효석 생가와 푸른집
달처럼
2011. 8. 30. 15:40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남안리 이효석 생가
실제 생가터는 이효석 선생 출생 당시의 모습을 잃은 상태이고
현재 개인 소유지로 부지 확보가 어려워
부득이 생가에서 700m 떨어진 이 곳에 고증을 토대로
복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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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11.08.29. 11:08


평양 숭실 전문학교 교수 시절이니 1930년대인데, 저 정도의 집이면 상당히 안정된 생활임을 짐작케합니다.
그 시절에 창작활동에 전념하여 주옥같은 작품을 많이 남겼다지요.
예술인에게 생활 안정이 창작 활동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그 시절에 창작활동에 전념하여 주옥같은 작품을 많이 남겼다지요.
예술인에게 생활 안정이 창작 활동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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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11.08.29. 13:50


담쟁이와 해바라기가 붉은 벽돌과 어울려 유쾌한 색채대비를 보이는군요.
푸른마음으로 한번 살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