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머물고 싶었던 전나무숲길..... 그때 마셨던 맑은 공기가 다시 폐속으로 들어올것 같은 ...다음에는 꼭 맨발로 걸어야겠어요..ㅎ 그리고 선생님~~퀴즈 내시고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했어요~~버스속 강의는 감동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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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11.08.29. 18:53


계속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저마다 하고 있었네요.
그만큼 좋았다는 의미지요.
그리고 허생원 직업이 드팀전(포목장수)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셨어요?
기억력이 좋으신 건가? 최근에 다시 읽으신 건가?
하긴 저도 이번 기행을 계기로 도서관에서 이효석 작품집을 대출해 읽었어요.
'도시와 유령'. '노령근해' 등도 새롭게 읽혀지던 걸요.
그만큼 좋았다는 의미지요.
그리고 허생원 직업이 드팀전(포목장수)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셨어요?
기억력이 좋으신 건가? 최근에 다시 읽으신 건가?
하긴 저도 이번 기행을 계기로 도서관에서 이효석 작품집을 대출해 읽었어요.
'도시와 유령'. '노령근해' 등도 새롭게 읽혀지던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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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11:40


탁족과 맨발 걷기 체험을 하지 않은 것이 못내 아쉬워요.
기회는 잡는 자의 것인데...
기회는 잡는 자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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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님 덕분에 쭈욱-쭉 뻗은 전나무사진을 다시 보니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