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에 설립한 중국 최초의 사관학교.
대한민국 첫 국무장관 이범석 장국과
첫 여성 비행사 권기옥 여사의 모교이다..
이범석 장군이 입학할 당시에 반대 의견이 일자
그 당시 교장이었던 당계호는 똑같이 일본의 식민지 처지인 점을 들어 입학을 허가했다고.
윈난성이 중국민주주의의 출발지이고, 그 중심에 육군강무학교가 있었다.
유리벽에 프린팅 되어 있는 이범석 장군 사진
강의실
교관 침실
생도 침실
식당
주덕 흉상.
주덕을 돼지에 비유하는 말을 들은 모택동이 "주덕이 돼지라면 나는 돼지 털에 불과하다."고 했다는 일화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