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관광으로 土林에 가는 날.
일행 중에 장시간 버스 여행이 걱정되는 이가 있어서,
옵션 대신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중국에 사는 동창에게 상황을 전하고
추천할 만한 곳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 친구는 花之城을 추천하며
근처의 유명한 생선구이집을 검색해서 알려주고
고맙게도 밤늦도록 생선과 소스를 주문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출발 시간이 되자, 일행 두 명이 몸 상태가 안 좋다고 그냥 쉬겠단다.
중국에 사는 동창에게 상황을 전하고
추천할 만한 곳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 친구는 花之城을 추천하며
근처의 유명한 생선구이집을 검색해서 알려주고
고맙게도 밤늦도록 생선과 소스를 주문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출발 시간이 되자, 일행 두 명이 몸 상태가 안 좋다고 그냥 쉬겠단다.
하는 수 없이 숙소 주변을 산책하기로.
케익하우스를 찾아 커피 마시고
상점가에서 아이 쇼핑을 하다가
한국식 철판구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요리사가 만드는 것을 보고 맛있어 보이면 계속 추가~ 추가~
깔끔하고, 푸짐하고, 맛있었다.
계산서에 티슈 값까지 청구된 것을 보고 놀라기는 했지만...
케익하우스를 찾아 커피 마시고
상점가에서 아이 쇼핑을 하다가
한국식 철판구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요리사가 만드는 것을 보고 맛있어 보이면 계속 추가~ 추가~
깔끔하고, 푸짐하고, 맛있었다.
계산서에 티슈 값까지 청구된 것을 보고 놀라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