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서리/望우리를 보다

오리엔테이션

달처럼 2013. 5. 27. 17:51

 

영상뉴스

 

http://blog.naver.com/ginnews/110168928424

경기인터넷뉴스에서 인용

 

 

오리엔테이션 일시 : 2013년 5월 25일 15시

 

한국내셔널트러스트(공동대표 양병이, 김홍남, 김원, 조명래)는 망우리공원 근현대사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望우리를 보다”를 오는 5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시민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7개월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아카데미오리엔테이션, 정기세미나,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개발, 근대사교육프로그램, 묘역관리자원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기세미나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가톨릭 여학생관 전진상교육관에서 6월 5일 “상실을 기억하는 자의 슬픈 노래-시인 박인환(제1주제)”를 맹문재 안양대교수가, 6월19일 “순수한 영혼에서 발견한 조국의 미래-소파 방정환(제2주제)”을 본지 보도위원 한철수 시인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3일 “받아들여지지 않은 ‘마지막 술 한잔’과 빈 비석-죽산 조봉암(제3주제)”을 이원규 소설가가, 절망과 죽음 앞에서 ‘용을 쓰는 황소’-화가 이중섭(제4주제)“를 최석태 미술평론가가 4명의 근현대 인물을 재조명하고, 참가 시민과 토론을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아래 표 참조>
 
한편,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는 망우리공원 근현대 인물을 집필한 ‘그와 나 사이를 걷다’의 저자 김영식 작가와 강사, 참여시민과 25일 서울 명륜동 소재 내셔널트러스트 사무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7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월1회 망우리공원 현장답사와 망우리공원 정비자원 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