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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우리를 보다' 시민프로그램 세미나와 모둠활동 | | |
2013.07.08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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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6월 19일, 7월 3일에는 3차례에 걸치 '望우리를 보다'시민프로그램의 세미나와 모둠활동이 있었습니다.
수요일 6시 30분이라는 빡센(?)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6월 5일에는 '상실을 기억하는 자의 슬픈 노래, 시인 박인환' 이라는 주제로 안양대학교 맹문재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맹문재 교수님은 시인 박인환의 작품과 삶에대한 깊이있는 이야기와 시인 김수영과 관련된 일화들도 소개해주셨습니다.
시인 박인환에 대하여 깊이있는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강의를 들어주셨는데요.
강의가 상당히 깊이가 있어 조시는 분들도 있으셨..........농담입니다^^^
참가자 분들도 이제 어느정도 친해지신 것 같습니다. 다들 방긋방긋.
2차 세미나는 6월 19일에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경기인터넷뉴스 기자이며, 시인이신 한철수 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 방정환이 살아온 이야기를 토대로 방정환과 그의 시대상을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입담으로 소파 방정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2차 모둠활동에서는 각 모둠별 조사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3차 세미나는 7월 3일에 열렸습니다. '받아들여지지않은 마지막 술 한잔과 빈 비석, 죽산 조봉암'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를 맡아주신 '죽산 조봉암 평전'을 쓰신 소설가 이원규 선생님입니다. 죽산 조봉암의 일대기를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의 기반이 되었던 강화도와 인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시고, 재미있는 일화도 많이 소개해주셨습니다.
다같이 단체사진도 찍었는데요. 어색하지않게 웃으려고
몇장을 찍었는지 모릅니다^^^
참가자분들 강의들으시느라, 숙제하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望우리를 보다' 시민프로그램은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4차 세미나와 3번의 현장활동, 그리고 자원활동과 수료식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 후에 진행되는 행사들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望우리를 보다' 시민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을 더욱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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