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보내며 한해 동안 치열하게 살아온 친구들이 송년회로 모였다.
12월 10일 서울역 앞의 한 음식점
불과 며칠 전에 우간다에서 KOICA 임기를 마치고 돌아 온 김요한 신선화 내외가 한 시간 전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남양주, 서울, 천안, 평택 등 각지에서 속속 도착하였다.
장소가 서울역 앞인지라 차멀미로 모임에 나오기 어려웠던 이병옥,
평택에서 진료 마치고 오는 고성주도 기차 타고 상경해서 참석할 수 있었다.
12월 모두가 바쁜 시간이지만
시간 내어 얼굴 보여준 친구들 면면이 반갑고,
식비를 희사한 철회, 희주 내외에게 감사를 전한다.
특히 회장단에게 분에 넘치는 선물을 준비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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