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새재를 내려와 식사를 하고 나니 다섯 시가 되어 간다.
철로 자전거는 문을 닫았고,
영남요, 문경요 등 도요지는 찻사발 축제 참가 때문인지 전화가 불통이다.
겨우 문경 도자기박물관에 연락이 닿았다.
입장 시간은 지났지만 우리 일행을 기다려 주겠다고 한다.
우리가 들어서자마자 문은 닫은 박물관 안을 호젓하게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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