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카페 댓글

동짓달 스무이렛날

달처럼 2011. 12. 29. 22:35

 

 


 

   11.12.22. 10:04

어제 저녁 때 엄마랑 오빠가 와서 놀다 가셨어.
배웅할 때 집에 있던 케익을 드리면서
아침에 애비가 미역국 끓여줘서 먹었다고 했더니
울 엄마가 오늘이 며칠이냐고 물으시는 거야.
알고 오신 줄 알았더니...

 

 

 

1반신현희11.12.22. 10:13

누구 생일인가? 선리 생일이구나. 추카추카해.
정말 행복하게 보내.

 

김병희11.12.22. 12:45

늦었지만 생일 추카 추카~~~~~~~~~~

 

이영주11.12.22. 13:52

생일 축카해요...............

 

임수봉11.12.22. 14:23

우리 엄니도 가끔 그러셨네... 음력 생일인 경우 잘 잊지......추카추카

 

최홍근11.12.22. 18:16

축하축하~~~~~~

 

최영근11.12.22. 19:14

친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예쁘게 잘 살자 축하축하

 

문선리11.12.22. 21:24
올해는 여기 와서 주절대는 바람에 국제적으로 축하를 받았네 그려.
모두들 고마워.

 

이영숙11.12.23. 10:28

아 선리 생일이었구나?
늦게 나마 너의 생일 마음으로나마 축하한다~^^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

새벽부터 미역국도 끓이고 쇠고기도 볶고

 

 

 

 

 

동짓달 추위에도 안방 화단에는 제라늄이 한창이다.

'도란도란 > 카페 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만 얼른 걸었어도...  (0) 2012.01.14
자장면을 시킬까 짬뽕을 시킬까  (0) 2011.12.29
불혹, 부록, 지천명  (0) 2011.12.18
눈이 오는가  (0)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