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으며, 14세기 중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고,
18세기에 들어와 성당의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독특한 혼합 양식의 건물이 되었다.
화려한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지붕과 르네상스 양식의 탑이 인상적이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장소로도 유명하다.
슈테판 성당의 이름은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우리식 발음)에서 유래
137m 높이의 슈테판 성당의 남탑. 전망대에 오르면 비엔나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고 한다.
청색과 금색으로 모자이크한 지붕. 23만 장의 기와를 사용했다고...
성 슈테판 성당 내부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슈테판 성당으로 이어지는 게른트너 거리에는 명품 숍이 즐비하다.
슈테판 광장
구 시가지 이면도로의 주택가 풍경이 이 정도~
모든 전차와 차량은 구 시가지 외곽 도로로만 다닐 수 있다.
창 밖으로 재래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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