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서리/문화유산국민신탁

군산 5. 원도심 거리 - 이성당 빵집, 초원사진관

달처럼 2013. 11. 8. 23:53

 

 

 

 

이성당을 대표하는 빵을 사려는 줄이 가게 밖까지 장사진을 이루어

할 수 없이 포기하고 다른 빵들을 샀다.

그래도 맛있다.

 

 

이성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낯익은 사진관이 보인다.

아하, 심은하와 한석규가 연기한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가 일하던 사진관이다.

 

 

영화 장면처럼 가게 앞에 빨간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다.

 

 

 

 

 

 

사진관 안팎에 걸린 영화 장면들

 

 

친절하게도 사진관 주인이 밖으로 나와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초원사진관 맞은편의 이 건물은 일제 시대에 지어져 아직도 상업 용도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