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궁길 이야기 하나, 둘, 셋
하나. 소허당
둘. 윤보선 옛집
셋. 조선어학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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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고운 11.01.18. 00:17
ㅎㅎ 김경식님~ 절대 이상한 말 아니랍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러시아어 래요.
'스빠시바'를 음정에 강약을 넣어 잘 발음하면 더 웃겨요.
[고맙습니다] 라는 러시아어 래요.
'스빠시바'를 음정에 강약을 넣어 잘 발음하면 더 웃겨요.
김경식 11.01.16. 22:34
임정진 선생님께서 제작하고 계신 소반이 소허당에 많이 있더라구요.
그 귀한 소반을 우리를 위해 많이도 내 오셨지요.
다과상 정말 정갈하였습니다. 큰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 귀한 소반을 우리를 위해 많이도 내 오셨지요.
다과상 정말 정갈하였습니다. 큰 대접을 받았습니다.
자하 11.01.17. 17:57
저는 소허당에서 성화 액자에 눈길이 가더군요.
청홍의 색감이나 흰옷자락의 부드러운 선이 한국적인 느낌이었어요.
소반도 그렇고 수놓은 헝겊 잔받침도 소허당에 안성맞춤이었지요.
청홍의 색감이나 흰옷자락의 부드러운 선이 한국적인 느낌이었어요.
소반도 그렇고 수놓은 헝겊 잔받침도 소허당에 안성맞춤이었지요.
┗ 김경식 11.01.18. 10:38
저는 정갈하게 준비한 소반의 다과였지요. 4명 당 한 상의 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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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못보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을 이 곳에서 보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올리신 사진 중에 필요한 사진 몇장씩 담아 갈께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