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서리/서울역사문학기행

북촌 기행 2-1 별궁길 - 소허당, 윤보선 옛집, 조선어학회 터

달처럼 2011. 1. 24. 14:42

 

별궁길 이야기  하나, 둘, 셋

 

하나. 소허당

 

 

 

 

 

 

 

 

 

 

 

 

 

 

 

 

둘. 윤보선 옛집

 

 

 

 

 

셋. 조선어학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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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고운 11.01.16. 17:09
어쩜 그렇게 여성스럽게도 꼼꼼히 사진을 잘 찍어 주셨나요?
저는 못보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을 이 곳에서 보며 즐거워하고 있어요.
올리신 사진 중에 필요한 사진 몇장씩 담아 갈께요. *^ㅡ^*
 
자하 11.01.16. 17:44
황 선생님, 우리 사진 트고 지내기로 하지요. 전에 제게도 허락하셨잖나요?
 
맑고고운 11.01.16. 17:52
스빠시바~! ㅎㅎ (이상보 박사님께선 이 댓글 설마 안 보시겠지요?)
 
김경식 11.01.16. 22:33
댓글에 좀 이상한 어투가...
 
자하 11.01.17. 17:54
덕분에 러시아어 공부 좀 했습니다.
 
맑고고운 11.01.18. 00:17
ㅎㅎ 김경식님~ 절대 이상한 말 아니랍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러시아어 래요.
'스빠시바'를 음정에 강약을 넣어 잘 발음하면 더 웃겨요.
 
김경식 11.01.16. 22:34
임정진 선생님께서 제작하고 계신 소반이 소허당에 많이 있더라구요.
그 귀한 소반을 우리를 위해 많이도 내 오셨지요.
다과상 정말 정갈하였습니다. 큰 대접을 받았습니다.

 

자하 11.01.17. 17:57
저는 소허당에서 성화 액자에 눈길이 가더군요.
청홍의 색감이나 흰옷자락의 부드러운 선이 한국적인 느낌이었어요.
소반도 그렇고 수놓은 헝겊 잔받침도 소허당에 안성맞춤이었지요.
 
 
김경식 11.01.18. 10:38
저는 정갈하게 준비한 소반의 다과였지요. 4명 당 한 상의 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