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풍을 모방하던 인습에서 벗어나 조선의 실경 산수를 그린 겸재 정선.
그가 인왕제색도를 그린 자리에 서서 인왕산을 바라보았다.
정독도서관 동편에 있는 종친부 건물
본래 경복궁 건춘문 맞은편에 있던 건물로 국왕의 족보와 영정을 받들고 국왕 친척을 관리하던 곳이다.
자하 선생님! 위에서 세번째 사진이 저에게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걷는 분 모두가 얼굴은 안보여도 뭔가 깊은 생각에 잠겨
~~~ 마치 먼저 가신 훌륭하신 先人 을 생각하며 걷는 듯한 분위기가 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마치 먼저 가신 훌륭하신 先人 을 생각하며 걷는 듯한 분위기가 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t_level_40.gif)
설경과 우듬지 사이로 보이는 인왕산의 모습, 겨울 풍경으로는 우뜸입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t_level_25.gif)
자하님! 감사합니다. 그 추위에 언제 이런 멋진 모습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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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
제 사진도 빨리 올리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