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개학하자마자 금산에 출장갔다가 동학년 담임 여덟이 무주로 나들이.
우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정상을 향하여 고고.
산 위에는 비를 머금은 안개가 밀려오고 밀려가고.
곤돌라에서 내려 600미터 가량 오르니 해발 1614m 덕유산 정상 향적봉.
원경도 잡아보고
이번엔 차를 돌려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시내 풍경이 멋져서 위험 팻말도 무시하고 비탈을 내려가서
물을 만났으니 발을 담그고
물제비도 띄우고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잠시 신선놀음하다가
신라와 백제의 관문 '나제통문' 수문장과 찰칵. 여기는 백제 땅.
이번엔 신라 땅에서
'도란도란 > 일하며 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도 아닌 것이 (0) | 2010.03.25 |
---|---|
2009 교내토론대회 (0) | 2010.03.19 |
3월에 내린 폭설 (0) | 2010.03.16 |
성북동에서 (0) | 2010.03.16 |
놀이동산으로 간 봄소풍 (0) | 2010.03.16 |